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인 더비 (문단 편집) === 문학대첩 이후 === 2010년 서울과 문학 : 이미 이전부터 양 팀의 걸개는 경인더비 때에는 서로를 도발하는 걸개가 나뒹굴고 있었지만, 이 해에는 아예 통신을 하는 지경에 이른다. 5월 9일 문학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인천은 '어버이날의 교훈 잊지말자 연고이전 패륜'라는 걸개를 걸었다. 이를 기억하고 있던 서울은 10월 3일 상암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개천절의 교훈 개천 니들은 안돼'라는 걸개로 응수한다. 2011년 서울과 문학 : 2010년까지의 경인더비가 서포터즈 간의 갈등이었다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구단과 구단의 갈등으로 번진다. 6월 상암에서 서울은 인천의 파울을 중점적으로 편집한 영상을 틀었다. 내용은 서울의 선수들이 상대의 거친 공격에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용사라는 내용이었다. 문제는 파울을 하는 선수들이 거진 인천이었다는 거였다. 2010년의 충돌을 겨냥한 영상이었다. 이에 인천은 10월에 문학에서 벌어진 경인더비에서 인천은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인천이라는 땅을 버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영상을 틀었다. 영상 자체는 인천팬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이었지만, 문제는 이 영상을 틀었을 때의 상대가 연고이전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서울이었다는 것이다. 즉 의도적인 영상이었다는 것. 이제 경인더비는 결코 서포터즈 수준의 갈등이 아니라는 것을 구단 수준에서 공포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사건이었다. 참고로 6월 상암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후에도 양측 서포터즈가 서포팅을 이어나갔다. 상대 서포터즈가 먼저 나가라는 기싸움이었고, 이 때문에 애꿎은 경비업체만 퇴근시간이 늦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2015년 상암 : FA컵 결승이 경인더비로 치러지게 된다. 여기서 악명높은 서울의 서포터즈인 타나토스 인원 10여명이 분실물을 돌려준다는 이유로 S석으로 접근하게 된다. 당연히 인천팬 입장에서는 타나토스가 접근한다는 사실만으로 좋게 대응할 이유가 없었다. 당연히 상호 간에 충돌이 벌어진다. 물리적 폭력이 아닌 언쟁 수준의 충돌이었지만, 문제는 이 사건의 목격담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것. 이 과정에서 험악한 분위기에 인천의 가족팬이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이가 상호 간의 충돌에 울음을 터트린 것. 그리고 이 내용이 커뮤니티에 올라가자, 다른 구단의 서포터즈에서 자기들도 같은 일을 당했다는 증언이 올라오게 된다.[* [[https://www.kfootball.org/board/4259503|돌려주려고 했던 물건이 머플러였는데, 락카로 칠했다는 말에서 순수한 선의가 아니라는 의심을 받았다.]]] 특히 바로 4강전 상대였던 울산도 똑같은 일이 타나토스에 의해서 벌어졌다고 증언을 하면서, 상습범이 아니냐는 말과 함께 양팀 서포터즈의 감정은 더욱 격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